체력검사, 면접을 거쳐 선발된 총 47명(남26, 여21)의 아동안전지킴이들은 전직 교사, 경찰, 소방 등 다양한 사회 경험을 가진 우수한 분들로, 3월 4일부터 12월 20일(약 10개월간)까지 관내 23개 초등학교에서 하교시간(오후 2시~5시)에 맞추어 순찰 및 거점근무를 하면서 어린이 보호활동을 하게 된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수시로 근무현장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근무활동을 독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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