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4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성인지감수성교육과 교통사고 안전예방 등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관내 15개 초등학교 주변에 배치되어 통학로 주변, 아파트 단지 및 놀이터 등 집중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탁차돌 마산중부경찰서장은 “선발된 40명의 지킴이분들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아동보호를 위한 관심과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에 항상 유의하며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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