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안전점검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1996년 4월부터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의 ▲노후 및 위험기기 ▲전기감전 및 자동제어 ▲유해화학물질 ▲가스누출 ▲노후 및 위험시설 ▲소방안전 등 총 6개 분야 시기 유형별 위험요인 안전점검 등으로 진행된다.
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은“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고자 안전관리의 날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안전관리를 최우선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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