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사회적 약자보호, 청소년 보호 등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무단횡단금지, 보행신호 준수 등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또한 밀양시에서 총력을 기울이는 인구증가 시책에 따라 인구증가 시책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실거주 미전입자들의 전입을 독려하는 인구증가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윤영규 삼문동 자율방범대장은 “삼문동은 인구가 가장 많고 상권이 가장 밀집된 밀양의 중심지다며 학생들의 통학길 안전과 성폭력 방지에 앞장서고 밀양시 인구증가를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숨은 인구를 찾아 전입 유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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