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치매안심센터 기억 키움 ‘늘 푸른 기억교실’ 운영
의령군치매안심센터 기억 키움 ‘늘 푸른 기억교실’ 운영
  • 김영찬기자
  • 승인 2024.03.05 17: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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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기억 키워 치매발병 가능성 감소시키는데 목적
▲ 의령군치매안심센터는 가례면 수성마을, 용덕면 구소마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늘 푸른 기억교실’을 운영한다. /의령군
의령군치매안심센터는 가례면 수성마을, 용덕면 구소마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늘 푸른 기억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의 생활터인 마을에서 손쉽게 치매예방 실천방법과 인지훈련프로그램을 습득해 일상생활 속에서 기억을 키워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문강사의 지도로 ▲교구를 사용한 인지자극프로그램 ▲그리기·만들기를 통한 소근육 운동 ▲치매예방체조 ▲도구를 이용한 웃음운동 등 기억력 강화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 1회 2시간씩 9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례면 수성마을은 3월 8일에서 5월 3일까지, 용덕면 구소마을은 5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운영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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