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4.03.06 15:52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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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연합회장 선출 “단체·군민 위해 최선”
▲ /합천군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합천군 관제센터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연합회장 및 17개 읍면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3년도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연합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여성민방위기동 합천군연합회장으로는 김미자 연합회 전 총무가 선출됐다.

김미자 합천군연합회장은 “연합회와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능동적인 민방위 활동으로 재난·재해에서 솔선수범해서 앞장서는 합천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여성민방위 기동대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 방역 소독 등 재난 안전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독거노인 방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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