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한 협력 추진
창녕맘 여성봉사회 점검단은 학부모 자원봉사자로 5인 1조가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해 매월 창녕교육지원청, 초·중·고 36개 학교의 화장실 및 탈의실, 기숙사를 불시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불안감 해소와 디지털 성범죄 확산 방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식 교육장은 창녕맘 여성봉사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으로 성범죄 예방 및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권친화적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창녕 만들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봉엽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