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결산보고·2024년 예산의결
합천군노인회 쌍책면분회(분회장 박경묵)는 지난 6일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예산에 대하여 의결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이천종 합천군노인회지회장, 박은숙 쌍책면장, 노태윤 동부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천종 합천군노인회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으로 새로 선출된 신점담(중매마을), 안태순(도방), 양태수(매호), 이신언(내촌), 조병우(덕봉), 강성기(외촌)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회원들이 경로당을 내 집 같이 생각하고 회원들을 가족처럼 대하여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실질적인 노인복지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봉사지도원으로서 경륜과 지혜로 지역사회를 잘 이끌어 나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쌍책면분회는 안용갑 현사무장을 새로운 분회장으로 선출하여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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