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희씨 외 5명 재능기부 봉사
진주시 초장동 중촌 마을회관에서 지난 8일 김복희씨 외 5명이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초장동 김영식 노인회장을 비롯하여 어르신 25여며을 모시고 공연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식 노인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고맙다”며 “요즘은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없어서 안타깝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복희씨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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