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초·중·고등학생·대학생 대상 신규단원 접수
1963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단은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하여 창단됐으며, 지난 2021년에 공식법인으로 지정이 됐다.
지난해 창원에서는 17개대 482명의 단원들이 동요대회 참가 등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올해에도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창원시 거주하는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119청소년 단원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 전국안전캠프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창원시 각 구별 관할 소방서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119청소년단 담당자 박선지 소방장은 “안전프로그램 체험과 다양한 소방서 연계 체험이 가능한 한국119청소년단 모집에 많은 가입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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