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오는 3월 26일부터 3일간 치뤄지는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정예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대회이다.
경연대회 종목은 ▲ 화재분야(화재전술) ▲ 구조분야(일반구조, 응용구조) ▲ 구급분야(구급전술) ▲ 개인분야(최강소방관) 등 8개 분야 9종목으로
진행된다.
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소방공무원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량을 연마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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