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어린이 보드게임·시쓰기 등 프로그램 운영
합천 가야산독서당 정글북(관장 김정숙, 이하 ‘정글북’)은 지역주민 대상 어린이 보드게임, 삶을 가꾸는 시쓰기 등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5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황현숙 작가와 함께하는 연필 스케치, ▲내 건강 지킴이 안성맞춤 경혈을 시작했고,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세계여행, ▲삶을 가꾸는 시쓰기(기초/심화)가 시작된다.
정글북 관계자는 “삶을 가꾸는 시쓰기 강좌는 신청자가 많아서 1개 반을 추가 개설했고, 경혈 강좌는 어르신들의 호응과 열의가 높았다.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의 삶에 활력을 주고 우리 기관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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