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단장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밀양 단장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 장세권기자
  • 승인 2024.03.11 15:4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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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 함께해요
▲ /밀양시
밀양시 단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근),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은희)는 단장면 태룡리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장면 직원과 사회단체 등 40여 명은 이번 캠페인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 인식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 일상화 ▲에너지 자원 아끼기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폐기 등 일상 속 환경 및 자원보호를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수근·유은희 회장은 “조금 불편하더라도‘나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해 실천하는 것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지름길이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진택 단장면장은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숙제이며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실천하여야 할 때다며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을 진행해 주신 단장면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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