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서장 정현철)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UN 지정)을 맞아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예방활동에 나섰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의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 5명은 의령읍과 부림면에 위치한 전통시장 등에서 ‘1인 여성 사업장’을 무작위로 방문해 여성 대상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현철 서장은 “지역 내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접촉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