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종목 등 800여명 참가로 상위권 목표
개최 배경은 10월 25~30일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전국체전을 통해 경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맹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회 참가 예산 지원과 우수선수 영입 등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예산 지원과 선수 확보 등을 촘촘히 챙겨서 체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실무자 회의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실무자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장금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