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도청지점 성현복 지점장·동서법무법인 나눔 전해
경남은행 도청지점 성현복 지점장·동서법무법인 나눔 전해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3.12 16:0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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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클럽 105~106호 기부금 전달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11일 경남적십자사에서 2024년도 기빙클럽 105~106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105호 경남은행 도청지점 성현복 지점장, 106호 동서법무법인(대표변호사 최학세)가 참여했다. 두 관계자는 경남적십자사 마창중앙적십자봉사회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사업, 조손가정 지원 캠페인 참여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경남은행 도청지점 성현복 지점장은 올해 처음으로 기빙클럽에 동참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7호이기도 하며,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동서법무법인(대표변호사 최학세)은 창원시에 위치하여 법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학세 대표변호사는 2001년부터 개인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희망풍차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2009년 경남지방변호사회 부회장, 2011년 경남변호사협회 제15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마창중앙적십자봉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기빙클럽 동참으로 지역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과 봉사 두 가지의 선한 영향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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