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4년 농촌 치유 자원 아카데미 개강
밀양시, 2024년 농촌 치유 자원 아카데미 개강
  • 장세권기자
  • 승인 2024.03.13 16:30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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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농장 희망 농업인 대상 교육 추진
▲ 밀양시는 지난 11일부터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촌 치유 자원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밀양시
밀양시는 지난 11일부터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촌 치유 자원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수업은‘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이해’와‘농촌 체험 서비스의 종류’를 듣는 것으로 진행됐다.

농촌 치유 자원 아카데미는 농촌의 치유 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험 활성화와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인력 양성 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 3일까지 총 12회로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 과정이 함께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농촌 체험 서비스의 종류와 특징, 생애주기별 치유 대상에 대한 이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서비스 농업,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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