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조삼술 의장, 성종태 부의장, 박안나·신명기·정봉훈·이종철·이한신·김문숙·이태련 군의원 들은 지난 12일 신성범 합천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적극지지 선언과 더불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합천군의원들은 신성범 예비후보와 원팀을 구성해 총선 선거를 다짐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신 예비후보가 지역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를 결심하게 되었고 정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합천군의원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교육 환경 개선 방안, 문화 예술 발전 방안, 관광 산업 육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지지선언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신성범 예비후보의 선거 운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총선에서 승리해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거대한 변화, 막강한 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생경제를 살리고 지역소멸 위기에 빠진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성범 예비후보는 공식선거운동에 앞서 오는 15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거창군·읍 중앙로 163-4 2층) 개소식을 갖게 된다. 지역별 선거연락소 개소식은 ▲함양군 22일 오전 11시(함양읍 함양로 1139 2층) △산청군 22일 오후 2시(산청읍 친환경로 2675 2층) ▲합천군 23일 오전 11시(합천읍 대야로 894 3층) 차례로 열린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