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돌봄·범죄예방 위한 협력
이날 협약식에는 경찰서장, 합성지구대장, 여성청소년과장, 다온 센터장 등 12명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식, 기관소개 영상시청, 간담회, 기관 관람순으로 약 30여분간 진행했다.
협약서에 ▲SPO는 weecafe다온과 긴밀한 업무협조로 돌봄중인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 적극 추진 ▲합성지구대는 weecafe다온 주변 청소년 위해요소 제거를 위한 예방순찰 ▲wweecafe다온은 마산동부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 마약, 도박, 실종 등의 범죄예방 교육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자립지원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정덕 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wweecafe다온이 학교 밖 청소년이 접근하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임시쉼터 제공, 요리교실 등 알찬 교육을 통해 잘 돌봐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spo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찰과 민간이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