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창원 특례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5건으로, 재산피해 약 68억원과 인명피해 3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위험요인 제거 ▲주거시설 안전확보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조사·홍보·교육훈련 등이 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