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4일 지사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도 사업운영 실적과 결산(안)을 심의했으며 임기만료된 전국대의원 1명에 대해 연임 선출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지난해 상임위원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잘 이뤄진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경남적십자사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