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성군지부, 시설작물 피해 농업현장 점검
농협 고성군지부, 시설작물 피해 농업현장 점검
  • 김병록기자
  • 승인 2024.03.14 17:03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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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대평리 하우스딸기 등 재배 농가 방문
▲ 농협 고성군지부는 지난 11일 고성읍 대평리 소재 하우스딸기 등 재배 농가를 방문해 현장 점검했다. /농협 고성군지부
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지난 11일 고성읍 대평리 소재 하우스딸기 등 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근 일조량 부족과 잦은 강우로 인한 농산물생산 부족 패해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올해들어 1~2월 일조시간 319시간으로 평년대비 일조시간이 부족해 습해로 인한 착과불량과 생육부진으로 생산량이 전년대비 대폭 감소했으며, 현장 검검결과 딸기, 파프리카, 고추, 방울토마토 등 시설작물 피해가 컸다.

이날 김무성 지부장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했으며, 농업인 피해 회복을 위해 본부와 행정에 피해농가 지원방안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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