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 이장단, 해천상상루 견학
이날 부북면 이장단 21명은 회의실에서 하던 기존 회의를 벗어나 작년 11월에 개관한 해천상상루를 견학했다.
장경재 부북면 이장협의회장은“밀양다운 미디어아트 전시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공간으로 조성돼 손주와 꼭 오고 싶다”며“주민들에게 영남루, 관아, 해천, 전통시장 등의 관광코스를 추천하는 등 부북면의 모든 이장이 밀양 홍보 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현정 부북면장은“이장님들과 함께 해천상상루를 둘러보며 밀양 발전을 논의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영농 현장, 취약 개발지, 밀양 명소 등에서 현장 회의를 개최하며 이장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소통 행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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