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경기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논의
이날 가조 테니스동우회(회장 김대윤)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 친목경기와 생활체육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니스 동우회 회원들은 매일 가조온천단지 내 테니스 구장에서 주민들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테니스를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월례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 되고 소규모 체육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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