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전기차 사용량 증가에 따른 차량화재사고 및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전기차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사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기위해 강종태 성산소방서장·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외 각 기관 실무자 5명 등 총7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전기차 기본구조와 특성 ▲기존 전기차 화재진압 문제점 파악 ▲전기차 화재의 효율적 대응 방안 ▲전기차 화재관련 자료수집 ▲지속적 업무협약 등이다.
강종태 소방서장은 “전기차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전기차 화재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유관기관 및 전문기관등 과의 지속적인 협약으로 창원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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