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읍,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시행
창녕 남지읍,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시행
  • 추봉엽기자
  • 승인 2024.03.18 17:2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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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추진
▲ 창녕 남지읍은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들은 개학기를 맞이해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시행했다. /창녕군
창녕군 남지읍은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들은 개학기를 맞이해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학교 주변 피시방,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여부와 출입 금지 업소에 대한 청소년의 출입 등을 점검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용환 읍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업주와 주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도점검과 보호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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