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초 1·2학년 학생 대상 서비스 제공 통한 안전 보장
이 서비스는 학생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각 초등학교, 단설유치원 정·후문에 설치된 수신기를 통과하면 자녀가 학교(유치원)에 안전하게 등교(원) 또는 하교(원)했는지를 학부모에게 앱을 통해 알려주는 것이다.
밀양 내 유치원생 208명, 초등학생 1033명으로 총 1241명이 신청했으며, 전체 대상의 약 95%며 이번 신청 기간을 놓치더라도 대상에 부합한 아이들은 해당 학교 또는 밀양교육지원청에 문의하여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김정희 교육장은 “다양한 학생 안전 사업을 추진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에 다니며, 학부모님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