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반성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만복)은 19일 일반성면 관내 일원에서 봄철 불법 소각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일반성면 지역자율방재단 10명이 참여하였으며, 일반성면 관내 일원에서 산림연접지 불법소각 금지, 영농부산물 처리방법, 산불 가해자 처벌규정 등을 홍보하며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에 힘썼다.

김만복 단장은 “산과 나무는 후손에게 물려준 귀중한 자원이다”며, “산불조심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홍보하여 소중한 우리 자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태기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