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야권단일후보 갈상돈 후보는 현 정부의 무능하고 무도한 정치, 무책임하며 무지한 정치 중지를 위해 진주시민이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갈상돈 후보는 19일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름다운 경선-이기는 총선”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정권 뒤에 숨어서 정치생명을 연장해 온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 12년을 심판해 줄 것을 호소했다.

갈 후보는 “단일화 결과 발표 후 진보당 류재수 전 후보는 갈상돈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주기로 했으며 공통의 목표인 “윤석열 검사독재정권 심판”을 향해 손을 굳게 맞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는 파탄 난 민생경제, 치솟는 물가, 천정부지 가계부채, 높은 대출이자에 민생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진주도 윤석열 정권 심판의 길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갈상돈 후보는 “시민을 섬기며 시민의 고통과 눈물을 닦아 주는 참다운 민생정치를 할 것이며 진실되고 성실하며 절실한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며 마음을 열어 진심을 알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