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법수면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업무협약
함안 법수면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업무협약
  • 강호석기자
  • 승인 2024.03.19 17:4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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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지원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
▲ 함안 법수면은 지난 18일 법수면 이장협의회, 법수면 적십자봉사회, 법수면생활개선회와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함안군
함안군 법수면(면장 정환영)은 지난 18일 법수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명수), 법수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안영희), 법수면생활개선회(회장 전시원)와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법수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자체 인적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지역사회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상자 발굴 노력, 민·관 상호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 간의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공유하고 함께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환영 법수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협력해 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사회 주민들의 요구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법수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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