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강양새마을금고 ‘저출산 극복 공익상품’ 출시
합천 강양새마을금고 ‘저출산 극복 공익상품’ 출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4.03.19 17:44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금융기관 만들기에 박차
▲ 합천 강양새마을금고에서는 19일 출산장려 정책 및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에서 공익상품을 출시했다. /합천 강양새마을금고

합천 강양새마을금고(이사장 정병영)에서는 19일 저출산 현상에 따른 지속적인 출생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기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국가 출산장려 정책 및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에서 공익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 내용은 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합천군 출생아동중 새마을금고에서 첫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준다. 또한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은 23년 12월부터 2024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최대 연12%의 이율로 20만원한도로 개설 가능하며, 4월1일 출시예정이다.

정병영 강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라며, 앞으로도 합천지역의 저출산문제등 지역현안에 적극 동참 할 것을 전하며, 본 공익상품들은 예산소진 시 자동 판매가 종료된다며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로 문의(055-934-2020)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양새마을금고는 2023년 경영평가 2등급 금고로 배당률 4.2% 연체율 0.2%의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이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