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024년 경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자문회의’ 개최
경남대 ‘2024년 경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자문회의’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3.20 15:49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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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동부권역 문화재 돌봄사업 업무 추진 방향 논의
▲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자문회의. /경남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임형준)는 지난 3월 18일 오후 2시 평생교육관에서 ‘2024년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은 경상남도 도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을 상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신규 수행단체로 선정된 센터는 경상남도 동부권역 문화재 돌봄사업 수행 기관으로서 총 427개소 문화재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보존관리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재 예방보존에 앞장서 왔다.

또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관계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경상남도 문화재 보존에 대한 자문역할도 수행해 왔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2023년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보고 및 2024년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업무 추진 방향’을 주제로, ▲경상남도 동부권역 문화재 돌봄사업 결과 보고 ▲문화재 보존관리 현안▲2024년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업무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경남대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이젬마 실장은 “경상남도 문화재 보존에 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4년 문화재 돌봄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자문위원회와 함께 문화재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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