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체험형 경험콘텐츠 산업기회 발굴 및 지원 등
위원회는 조명래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웹툰, 게임, 영상·미디어, 지식재산권(IP)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관련학과 교수, 연구원 등 15명 위원으로 구성 되었으며, 향후 2년 동안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심의 및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추진사업 및 ‘창원시 디지털문화콘텐츠산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 중간보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창원시 디지털콘텐츠산업 비전과 방향성 설정을 포함해 ▲몰입/체험형 경험콘텐츠 산업기회 발굴 및 지원 ▲콘텐츠 기술인력 배출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및 활기 제고 ▲몰입/체험형 경험콘텐츠 산업도시 선도도시로서의 발판마련 ▲창의경험 놀이문화 확산 및 도시 활기 제고 등 4개 추진전략과 10개 핵심과제 및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의 질의응답과 더불어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되었다.
조명래 제2부시장(위원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길 바라며,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해 디지털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핵심과제를 도출하여 창원시의 디지털문화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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