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 집중 단속 실시
밀양경찰서,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 집중 단속 실시
  • 장세권기자
  • 승인 2024.03.20 17:1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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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경찰서
밀양경찰서(서장 김현진)에서는 지난 18일 밀양대로상에서 전차선 차단 집중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음주단속을 강화해 주요도로 등에서 주·야간 불문하고 가시적 단속으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하는 음주운전·화물차·이륜차에 대한 단속 및 홍보로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확보한다는 경찰청의 방향에 맞춰 전국단위로 진행하며,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화물차의 법규위반(난폭, 보복운전 및 기타위험 법규위반 단속) 및 이륜차의 주요 법규위반(중침, 신호, 보행자 보호불이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한편 김현진 밀양경찰서장은 “도로위 평온한 일상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교통법규를 준수해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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