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화분 재활용 통한 자원순환 실천·청렴 봄꽃 심기
이번 행사는 형식적으로 꽃만 심는 행사를 넘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해 청사 내 방치된 빈 화분 모으기를 통해 확보한 50여 개의 화분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청렴 봄꽃’ 모종 심기 ▲민원인을 위한 ‘청렴 나눔’ 봄꽃 심기 ▲‘청렴 꽃’ 키우기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오늘 심은 꽃만큼 청렴한 마음을 가꿔 활짝 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생을 위한 양산교육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전 직원의 청렴 다짐과 열정을 공유하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청렴한 양산교육 실천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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