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독거노인 20명 초청 나눔
진주시 초장동 소재 합천삼가한우라예(대표 정서우)는 21일 초장동 독거노인 20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합천삼가한우라예 정서우 대표는 2022년부터 매월 세 번째 목요일을 무료 점심 제공의 날로 정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정서우 대표는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도명환 초장동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준 정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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