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청소년단이란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의식과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게 소방관서와 학교 등이 운영하는 단체로 지난해 성산소방서에서는 5개대 125명이 119청소년단으로 활동했다.
모집대상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부터 대학생 초·중·고등학생으로 여기에 해당한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19청소년단에 등록하면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안전 관련 각종 공모전 및 경연대회 등 다영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주요 활동계획은 ▲여름방학 전국 안전 체험캠프 ▲우수활동 지도교사와 대원에 대한 포상제도 ▲소방동요 대회 등 다양한 활동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안전프로그램 체험과 다양한 소방서 연계 체험이 가능한 한국119청소년단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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