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관광객 안전 최우선“
시는 사천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선진공원 일부 구간(선진마을 입구·조명군총·체리블라썸 앞)의 차량 진입을 통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선진마을 주차장에서 아파트 공사현장 삼거리까지는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통제 기간은 벚꽃 개화유·무와 날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고 관광객들의 안전 등을 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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