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한우미담·스파더스페이스와 지역 상생 발전 협약 체결
경남대, 한우미담·스파더스페이스와 지역 상생 발전 협약 체결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3.24 16:1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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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및 교직원 시설 이용 시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경남대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21일 한우미담·스파더스페이스(대표 박장식)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우미담은 ‘한우구이류 및 전 식사류’에 대한 제휴 할인을 하고, 스파더스페이스는 스파이용권을 포함해 커피숍, 골프존, 공연장, 키즈카페, 앵무새존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제휴 할인을 하기로 했다.

이로써 우리 대학 학생과 교직원들은 해당 시설을 이용할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 이후 한우미담은 경남대학교 후원의 집에 가입해 대학 발전에 이바지하게 됐다.

이상훈 교학부총장은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기업의 상생을 도모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보다 풍부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창원 구산면에 위치한 한우미담은 창원 최대 규모의 한우 전문 다이닝으로, 1+, 1++ 최고 품질 한우만을 사용한다는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한우 전국 최저가’ 행사를 주도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우미담 바로 옆에 위치한 스파더스페이스는 6,500평 규모에 온천, 온천수 인피니티풀, 피트니스센터, 골프, 푸드, 커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힐링케어센터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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