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노인일자리 공익형사업 참여자 교통안전 교육진행
합천서 노인일자리 공익형사업 참여자 교통안전 교육진행
  • 김상준기자
  • 승인 2024.03.24 17:2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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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초계면 복지회관 20일 묘산면 보건지소 등
▲ 합천경찰서에서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 참여 어르신을 상대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경찰서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 참여 어르신을 상대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합천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지난 19일 초계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20일 묘산면 보건지소, 21, 22일에는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370명 등 4일간에 걸쳐 총 66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및 ‘잘 멈추고, 잘 살피고, 잘 양보하고 운동’과 최근 발생한 사례 중심의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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