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 산호파출소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시작
마산동부경찰서 산호파출소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시작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3.24 17:24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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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동부경찰서
마산동부경찰서 2024년 아동 안전지킴이 활동이 3월 4일부터 시작됐다. 2024년 12월 20일까지 10개월간 아동 안전지킴이 활동이 계속 된다.

올해 아동 안전지킴이는 남자 26명 여자 21명 계 47명으로 3.5대 1의 비율로 서류전형(30점), 체력검사(30점), 면접(40점)으로 합격된 아동 안전지킴이는 2개의 지구대(합성, 양덕) 5개의 파출소(석전, 산호, 삼계 회원, 중리)에 배치되어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시작됐다.

산호파출소는 남자 6명이 배치되어 산호초등학교, 용마초등학교, 합포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한다. 2명이 1개조로 편성하여 아동범죄 취약지역으로 산호공원 주변, 산호동 어린이놀이터 1지역, 산호동 어린이놀이터 2지역을 반드시 순찰한다.

학생들의 등·하교와 교통지도(신호등 지키기, 횡단보도 건너기) 인사지도(손 흔들기, 웃음 짓기) 놀이지도(축구, 달리기) 등 학생들의 안전을 전반적으로 돌아가며 지도하고 안내하고 있다.

이종주 산호파출소장은 “학생들이 학교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지킴이들께도 건강과 안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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