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과 함께 든든한 보육환경 만들기
대상은 1세부터 6세까지의 미취학 영유아이며,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개 반, 최대 5명까지 혼합보육이 운영된다.
서비스 신청은 이용 하루 전까지‘하나 돌봄 어린이집’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https://www.hanadolbom365.com/)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 돌봄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밀양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행복한 양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해 8월부터 평일 야간 보호자에게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일시적으로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긴급보육 사업인‘365 열린 어린이집 사업’을 삼문동 해맑은 어린이집에서 운영하고 있다.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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