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전하는 돌보GO 사업은 고독사 위험 가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연결해 매달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다.
황명순 민간위원장은“올해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성미순 공공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소통하고 노력하는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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