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인재로 가는 첫걸음 시작
앞으로 수업은 연간 122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수학·과학·발명·영상·논술·음악창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생활 속의 문제를 선정하고 해결해나가는 프로젝트 형태의 창의융합형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학급별 프로젝트 수업, 6월 현장체험학습, 10월 수업 산출물 나눔마당 및 학부모 공개수업, 11월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하고, 11월 30일 수료식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박종현 교육장은 입학식 축사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의 시작은 호기심에 있다며 호기심을 갖고 영재교육원 수업에 참여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A군은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다양한 체험과 탐구활동을 할 수 있어 영재교육원 수업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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