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봄맞이 환경정비
밀양 산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봄맞이 환경정비
  • 장세권기자
  • 승인 2024.03.25 16:03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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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부근 각종 쓰레기 수거
▲ /밀양시
밀양시 산외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손정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인실)는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산외면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산외면 금곡교차로 부근에 흩어져 있는 각종 쓰레기와 450여㎏을 수거했다.

손정식·정인실 회장은“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이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산외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철 산외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른 봉사단체들과 함께 클린 산외면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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