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창원NC파크 구장에서 열리는 올해 첫 야구 경기였으며, 사전예매에서 전 관람석 매진으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관리계와 모범운전자회가 합동하여 야구장 주변 교통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경남경찰에서 추진하는 ‘잘살Go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야구장 관람객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하는 플래카드 홍보와 함께 야구장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홍보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진해 군항제와 프로야구 개막전이 맞물려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여 시민들의 불편해소와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원활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야구 관람객들께서는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들의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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