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불법행위 단속에 나섰다가 여좌천 주변에서 영업하던 이들 무신고 음식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지난해 진해군항제 기간 때는 무신고 음식점 21개소를 고발한 바 있다.
김은자 진해구청장은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기간 음식점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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