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함양·남해·하동 항노화바이오 기업 4월 5일까지 접수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항노화바이오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 개발, 디자인 개발, 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예비 스타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총 8개 기업(산청군 4, 함양군 2, 남해군 1, 하동군 1)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산청군, 함양군, 남해군, 하동군에 소재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을 생산하는 항노화바이오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항노화연구원(www.gari.or.kr) 또는 경상남도항노화플랫폼(gnagp.com)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도내 항노화바이오 기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다”며 “뛰어난 역량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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