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역자활센터, 가곡동 벚꽃길 축제서 자활생산품 홍보·판매
밀양지역자활센터, 가곡동 벚꽃길 축제서 자활생산품 홍보·판매
  • 장세권기자
  • 승인 2024.03.26 00:4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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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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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는 가곡동 제방(부전타워~세종고)에서 열린‘2024 가곡동 벚꽃길 축제’에 참여해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여러 기관·단체의 먹거리, 체험,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사업단의 cafe 밀양의 더치커피와 누룽지, 참살이 먹거리에서 생산하는 참기름과 대추즙 등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박종근 센터장은“자활사업단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축제에 동참해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자립·자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며“지역 주민들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cafe밀양 ▲cafe아리랑 ▲GS편의점 ▲늘푸른세상 ▲두레박간병 ▲참살이먹거리 ▲행복한가게 ▲희망닦고 차닦고 ▲친환경영농 ▲공작 ▲자활도우미 ▲게이트웨이 등 12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밀양희망나르미 ▲모아 등 2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해 140여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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