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연예예술인총연합회(회장 태윤아)는 벚꽃축제인 제62회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가운데 25일 오후 1시 진해 중앙시장 특설무대에서 가요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주관 국민가수연예예술인총연합회, 후원 세상을 보는 정직한눈 경남도민신문, 진해 두리하나로 예술단, 진해 코리아 예술단, 스타클럽 부산지회 협조로 열였다.

태윤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행사 전개 및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가수들이 즐겁게 노래 부르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MC 가수 수현 시작으로 김태경외 4명, 회장 가수 태윤아, 최이나 가수, 김빈 가수, 라니 가수, 남해 가수, 김혜경 가수, 섹소폰(정환상외3명) 양영아 가수, 김정석 가수, 문경아 가수, 김수진 가수, 수현 가수, 이태환 가수, 김하늘 가수, 협회가수들이 참여했다. 시민들과 함께한 자리에 가수들은 노래를 맛깔스럽게 불러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행사장은 한층 더 고조시켰다,

태윤아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가수들의 권익신장, 성인가요계 트로트 음악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가교역활를 다짐하고 열심히 달려가겠다. 많은 시민들과 참가자들의 호응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 앞으로 더욱 좋은 공연으로 다시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공연문의는 국민가수연예예술인총연합회(회장 태윤아) 010-5746-1316로 하면된다. 최원태기자